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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백지연이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지금, 백지연)’에서 ‘여유롭게 사는 이들은 공통적인 습관이 있다?! 그들만의 7가지 습관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백지연은 이 영상에서 자신도 실천 중인 부자들의 습관이라며 소개했는데, 7가지를 아래와 같이 요약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 습관 : 소비보다 생산적인 일에 시간을 쏟으라

“부자들은 쓰는 것보다 버는 게 많다”며 “소비에 쓰는 시간보다 생산적인 시간에 더 많다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무것도 안 하고 TV만 보는 게 아니라, 자기 계발을 위한 독서나 강의를 듣는 게 생산적인 시간 할애”라며 “당장 화폐로 전환되지 않아도 어느 순간 나에게 부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번째 습관 : 혼자 있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라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언급하며 “창의적인 일을 하면서 많이 교류하고 여러 인적 네트워크가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혼자 있는 시간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세 번째 습관 :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라

“막연히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보다는 구체적인 기간과 저축액을 구체적으로 계획해야 현실화해야 한다”며 “부자들은 굉장히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운다”고 말했습니다.

네 번째 습관 : 여러 개의 계좌를 만들라

부자들은 미래용 저축용 계좌, 취미용 계좌, 필수 생활비 정도로 계좌를 분류하더라”고 설명하면서 “제가 아는 유명한 배우도 수입이 들어오면 40%는 무조건 다른 통장에 넣는다고 하더라. 세금을 위한 것”이라며 “이렇게 안 하면 빚내서 세금을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섯 번째 습관 : 좋은 멘토를 골라라

“멘토를 두고 참고하는 건 좋지만, 오지랖 넓게 던지는 사람 말에 흔들릴 수 있으니 조언도 구할만한 사람에게 해야 한다”며 “보석 고르듯 고르고, 거기서도 원하는 것만 선택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여섯 번째 습관 : 기록하기

“계획을 적고, 기록해서 다시 보고, 어떤 성과가 있었고, 안 된 부분을 다시 살펴본다”며 “나쁜 습관을 수정하고 바꿀 수 있게 되면서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좋은 해가 되고, 그게 계속 쌓이면 더 안정적이고 견고한 사람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일곱 번째 습관 : 자신에게 투자하라

“나에게 한 투자는 떠나지 않는다”며 “나의 정신, 마음, 육체 건강을 위해 투자하면 스스로를 살펴보고 돌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스스로가 자신에게 가장 친한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964년생 백지연은 23살인 1987년에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그녀는 입사 5개월 만에 ‘뉴스데스크’ 앵커로 발탁, 국내 최연소 및 최장수 9시 뉴스 앵커로 이름을 알렸고, 1993년 MBC에서 퇴사한 그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백지연의 아들은 정몽원 HL그룹(옛 한라그룹) 회장의 차녀와 결혼해 범 현대가(家)의 사돈이기도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L53ju46A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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