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할배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2025년 학부모정책 모니터단을 모집한다는 소식, 혹시 알고 계셨나요?

4월 7일부터 4월 28일까지 '학부모 온(On)누리'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해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학부모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대요!

올해는 모집 규모가 무려 10,000명이라고 하니, 작년에 비해 훨씬 많은 분들에게 기회가 열려 있는 거죠.

왜 이렇게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걸까요?

그만큼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고 싶다는 의미겠죠?

학부모님들의 작은 의견 하나하나가 모여 더 나은 교육 정책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교육부는 학부모의 참여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육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09년부터 이 모니터단을 운영해 왔다고 해요.

모니터단, 구체적으로 뭘 하는 걸까요? 

왜 학부모의 목소리가 중요할까요? 

교육부는 학부모정책 모니터단을 통해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고 해요.

학부모는 학생들의 성장과 교육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존재이기 때문에, 학부모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교육 정책은 더욱 현실적이고 효과적일 수밖에 없겠죠.

여러분의 참여가 교육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교원학부모지원관은 "올해에는 규모를 확대하고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여 건강한 소통 문화를 조성하고, 현장감 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어요.

이처럼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학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겠죠?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욱 발전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