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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문화다양성 주간, 어떤 행사인가?

2025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가 27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이 행사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실천하기 위한 전국 규모의 캠페인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라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20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하네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을 중심으로 부산, 전남, 충북 지역문화재단과 연계하여 관객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고 합니다.

전국 곳곳에서 만나는 문화다양성

문화다양성 주간은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다름을 담다, 문화로 잇다'라는 주제로 523일부터 25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문화다양성 큐레이션전, 토크콘서트, 포럼, 작가와의 만남,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등이 열린다고 합니다.

부산, 전남, 충북에서도 지역별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에 특화된 문화자원을 활용한 전시와 체험행사를 진행되고요,

부산문화재단은 세대공감, 창의적 나이듦, 포용예술을 주제로 연수회와 국제포럼, 장애예술인 전시 등을 개최합니다.

충북문화재단은 디아스포라이주의 시대를 주제로, 전남문화재단은 ,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을 주제로 지역의 다양성을 접할 수 있는 행사를 연다고 합니다.

특별한 만남

서울 문화다양성 큐레이션전에는 특별한 분들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뮤지션 이상순, 시인 나태주, 동화작가 이지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 10명이 스페셜 큐레이터로 참여했습니다.

이분들의 문화다양성 가치가 담긴 책과 영화, 음악 등 총 100편의 작품들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특히 나태주 시인은 환대의 시대로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상호 배려가 중요하다고 메시지를 전했네요.

미래를 이야기하다 : 디지털, AI 시대의 문화다양성 포럼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2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포럼도 열린다고 합니다.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 시대의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에 대한 주제 발표와 사례 발표가 진행됩니다.

23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리는 이 포럼에서는 서울대 서양화과 김정한 교수가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20주년, 디지털·AI와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발표가 있습니다.

김태윤 현대자동차그룹 제로원 책임매니저, 민지은 영화 히말라야작가, 백현정 CJ ENM AI 사업추진팀장 등이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과 관련하여 기업과 예술, 이야기와 창작, AI와 문화콘텐츠 등에 대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문화다양성 주간에 참여하는 방법

2025 문화다양성 주간에는 전국 국공립 기관 및 문화재단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사들에 참여하여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은 어떨까요?

자세한 행사 내용은 문화다양성 주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25 문화다양성 주간 공식 홈페이지  https://www.diversityweek.kr/about/about

 

문화다양성주간 2025

 

www.diversitywee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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