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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발달 장애인 재정관리 돕는다, 경향신문 기사 서울시가 금전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 장애인의 재정 관리를 돕는다.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 콜택시 수도 늘린다. ​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3기 서울시 장애인 인권증진 기본계획(2024∼2028)’을 20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을 위해 5년간 4조5000억원이 투입된다. ​ 발달 장애인의 안정적 지출과 금전관리를 돕는 ‘발달장애인 재정관리 지원 서비스’가 올해 처음 진행된다. 금전관리에 어려움이 있거나 재산 갈취 위험 등에 노출된 20세 이상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본인 의사를 반영해 개인별 재정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안전한 곳에 신탁해 재산 관리를 돕는 사업​​이다. ​ 청년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어려움과 미래 불안감 해소를 돕는 ‘중증장애인 이룸통장’도 올해 700명에게 지원하고 2.. 2024. 3. 20.
힘든 집안 일, 서울시에 맡기세요. 서울시에서는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에 무료로 집안일을 도와주는 '서울형 가사서비스'를 올해 1만가구를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합니다.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가사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청소, 설거지, 빨래 쓰레기 배출 등의 집안일을 도와주는 사업으로 올해 총 76억원을 투입해 25개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단, 가사서비스 중 옷장정리 등 정리수납, 취사, 노인.아이 돌봄, 반려동물 관련 돌봄, 입주 청소, 특수 전문자격을 요하는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이 그 대상이며, 본인이나 가족의 장애, 질병 등으로 가족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구에 대해 우선 지원합니다. 지난해 7월 시작한 이후 총 6000여 가구가 .. 2024. 2. 20.
손주 돌보미 180~360만원 지원 사업설명 서울 서초구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가정에 만 1~24개월 이하 손주를 돌보고 있는 서초구 거주 조부모에게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업 지원대상 - 서초구에서 최근 1년 이상 연속 거주한 손주의 가정 - 만 1~24개월 이하의 손주 - 서초구에 거주 중인 조부모 (손주돌보미 양성교육 수료자/ 조부모 중 1명만 교육 신청 및 지원 가능) ※ 서초 손주돌봄 서비스와 서초 아이돌봄 서비스 중복이용 불가 신청기간 - 연중 / 06시~22시 사이 이용 가능(교육 수료자 해당) - 1회 최소 2시간~최대 10시간 신청 가능 - 이용 시작일 기준 전 월 첫째주~둘째주에 신청 접수(교육 수료자 해당) 지원내용 - 한 가정 당, 조부모 1명 양성교육 제공 - 월 40시간 손주 돌봄 서비스 제공시 월 30만원 지원, .. 2024. 2. 19.
빅5 병원' 전공의대표 "19일까지 전공의 전원 사직서 제출" 중앙일보 기사 외 “생명 주권 하나님께 달려… 안락사, 성경적 죽음 아냐” (국민일보) 드리스 판아흐트 전 네덜란드 총리가 지난 5일(현지시간) 자택에서 부인 외제니 여사와 동반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다. 15일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들은 93세 동갑 부부로 어린 시절에 만나 70년간 동고동락했다. 판아흐트 전 총리는 5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죽음으로 안락사에 대한 논란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네덜란드는 2002년 세계 최초로 안락사를 합법화한 국가다. 동반 안락사는 네덜란드에서도 흔치 않은 사례지만 최근 들어 증가 추세다. 지난해 4월에는 불치병을 앓는 12세 미만 어린이에게도 안락사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교계에서는 “안.. 2024.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