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결과, 누가 앞서고 있나요?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오늘(15일) 발표된 NBS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9%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27%,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의 지지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라고 합니다.
태도 유보 응답(없음, 모름, 무응답)은 16%였습니다.
구분 | 소속당 | 지지율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 49% |
김문수 | 국민의힘 | 27% |
이준석 | 개혁신당 | 7% |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2%, 국민의힘이 28%로 나타났습니다 .
지지율, 어떤 계층에서 높게 나타났나요?
후보별 지지율은 계층별로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진보층과 중도층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지지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진보층에서는 81%, 중도층에서는 55%의 지지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김문수 후보의 지지도가 5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정권 교체 vs 정권 재창출, 국민의 선택은?
이번 대선에서 정권 교체와 정권 재창출에 대한 국민들의 여론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정권 교체를 위해 기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57%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정권 재창출을 위해 기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2%였습니다.
구분 | 응답 비율 |
정권 교체 (기존 야권 후보 당선) | 57% |
정권 재창출 (기존 여권 후보 당선) | 32% |
NBS 조사가 시작된 올해 1월 2주차 이래 '정권 교체' 응답이 가장 높게나타났다고 합니다 .
적극 투표층과 당선 전망은 어떻게 나왔나요?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투표층은 83%였습니다.
가능하면 투표하겠다는 소극적 투표층은 11%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어느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보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68%가 이 후보 당선을 전망했습니다. 김 후보 당선 전망은 19%였습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의 SNS 발언, 영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최근 SNS를 통해 국민의힘 지지층 결집을 촉구한 발언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응답이 53%로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긍정적 영향을 예상하는 응답은 13%였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서는 '긍정적 영향'이 31%, '부정적 영향'이 26%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부정적 영향 응답이 74%로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기사출처] JTBC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40878?cds=news_media_pc&type=editn
“내일 대선이면 누구 투표?”…이재명 49%ㆍ김문수 27%ㆍ이준석 7%[NBS]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9%,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27%,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15일)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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