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복음의전함' 이 '시편 150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장기적인 글로벌 프로젝트로, 성경의 시편 150편 전체를 새로운 찬양으로 재창조하여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이 프로젝트는 아마추어와 프로 뮤지션들이 협력하고,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여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시작되어 매월 한 편의 시편을 다양한 음악 장르로 재해석하여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CCM 분야에서 활동하는 신인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하고, 세계적인 K-CCM 아티스트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수 김태우, 류세라, 류지광, 박지헌, 범키, 에일리, 이미쉘, 김조한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시편을 노래로 재해석하였으며, 이러한 작품들은 유튜브 전도 플랫폼 '들어볼까' 채널과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고 있습니다.
또한, 시편 150 프로젝트는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시편 곡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창작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노래라는 장르적인 특성을 활용하여 복음을 듣기에도 아름답고 기억하기에도 쉽게 전하고자 기획된 콘텐츠로, 믿지 않는 사람들도 본인이 좋아하는 가수의 찬양 영상을 거부감 없이 스스로 찾아서 보게 함으로써 복음을 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가수 김조한이 지난 1월 31일에 신곡 '그 이름을 부릅니다'를 발표했습니다.
‘그 이름을 부릅니다’는 시편 10편의 메시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색다른 멜로디와 가사에 녹여낸 곡이다. 인생의 다양한 일들 속에서 무기력하고 지칠 때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늘 믿고 의지한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김조한은 특유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곡의 다양한 느낌을 섬세하게 표현하였으며,
“이번 녹음 작업을 통해 기분 좋은 씨름을 한 것 같다”며
“10편 찬양을 통해 믿음이 아직 없는 분들께 하나님이 특별한 해프닝들을 만드실 것 같다”고 전했다.
김조한은 최근 ‘불후의 명곡’(KBS) ‘놀면 뭐하니’(MBC) 등 각종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출연하며 목소리 하나만으로도 대중을 사로잡는 가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이름을 부릅니다'는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6NoW312o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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