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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가오는 5월 연휴 기간 동안에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이 포함된 이번 연휴에 대비하여 응급의료체계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국민의 의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연휴 기간 대응체계 유지가 필요하다며 국민들이 연휴 기간에도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합니다.
중증·응급 환자를 위한 특별 지원
정부는 연휴 기간 동안 중증·응급 환자를 위한 특별한 지원을 지속한다고 합니다 .
지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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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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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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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서 전문의 진찰 시 가산되는 진찰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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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응급 수술 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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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또는 응급 상황에서의 수술에 가산되는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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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질환별 당직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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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중 주요 질환에 대한 당직 체계를 더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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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지원을 통해 중증·응급 진료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합니다. 현재 대동맥박리 등 저빈도·고난도 수술6개에 대해선 전국 단위의 365일 순환 당직이 시행 중이고, 이번 연휴부터는 소아비뇨기과 응급질환도 추가하여 순환 당직 대상이 7개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응급 상황 대책
정부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진료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설 연휴에 운영했던 중앙응급상황실 산모·신생아 전담팀을 이번 연휴에도 다시 운영하고, 환자가 발생하면 권역별 핫라인을 통해 빠르게 이송하고 전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또한 산모·신생아 응급 상황에 24시간 대응하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을 이번 주부터 앞당겨 운영하고, 이 시범사업에는 중증치료·분만기관등 176곳이 참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증 소아 환자의 휴일·야간 진료를 맡는 달빛어린이병원(4월 기준 115곳)도 연휴 기간에 문을 연다고 합니다 .
보건복지부는 전국 17개 권역외상센터의 당직 체계와 핫라인을 점검하여 중증외상환자도 빠짐없이 치료받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고위험 산모·신생아, 심뇌혈관질환등 주요 응급질환 진료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습니다.
현재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새로운 정책을 발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예산에 반영된 과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과제는 차질 없이 이행하고, 발표한 과제 중 구체화가 필요한 과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가며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출처] 중앙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38094?sid=102
정부 "연휴 비상진료체계…신생아 응급 진료협력, 당직 강화"
정부가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이 낀 5월 연휴 기간에 비상진료체계를 이어가면서 고위험 산모 등의 응급질환 진료 협력과 당직 체계 등을 강화한다.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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