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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성경읽기의 유익함 성경통독과 말씀묵상.. 신앙생활 가운데 많이들 하시죠?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제자들을 가르치시고, 모여든 군중들에게 천국의 복음을 전해 주실 때 결코 어려운 말로 가르치거나 전하지 않으셨을겁니다. 제자들의 면모나 당시 모여든 대부분의 군중들이 결코 지식층이 아니였으니 쉽게 복음(말씀)을 이해하고 받아 들이도록 배려하셨어야 하니까요. 더러는 비유로 말씀하시고, 그 비유를 풀어주시기도 하셨죠. 오늘날 우리가 성경을 읽고 묵상함에 있어서 그 뜻을 이해하는데 아무런 장애가 있어서는 안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씀을 접하다 보면 어려운 대목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번 읽어도 무슨 말씀인지 난해한 부분이 꽤 많이 있구요. 그 이유를 성경번역에서 찾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저도 같은 입장이구요. 언.. 2024. 2. 15.
아버지의 거짓말 우연히 유튜브에서 시청하게 된 감동 영상입니다. 김밥 한줄 사먹을 현금이 없어서 분식집에서 가게 주인에게 사정을 하여 반줄을 시켜먹으면서 걸려온 아들과 전화 통화할 때에는 친구들과 고기를 먹고있다고 하얀 거짓말하는 아버지 아들이 걱정할 것을 염려하는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그 통화를 듣고 있던 옆의 손님들이 그런 아버지에게 손을 내밉니다. 한 분은 조용히 키오스크에 다가가 김밥과 우동을 주문하여 한끼 밥상을 건넵니다. 또 한 분은 지갑에서 돈을 꺼내어 건네며 자기도 아버지 생각이 났다면서 눈가에 눈물을 훔칩니다. 우리 주변에는 참 마음 따듯한 분들이 많습니다. 어린 소자에게 냉수 한그릇을 대접한 것이 바로 예수님에게 한 것이라고 성경(마태복음 25장)은 말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기꺼이 내것을.. 2024. 2. 15.
예배설교학 대가 '정장복 교수' 별세, 국민일보 기사 외 ‘예배설교학 대가’ 정장복 교수 별세 (국민일보) 한일장신대 총장을 지낸 정장복 교수가 14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정 전 총장은 이날 경기도 남양주시 자택 인근에 운동을 나갔다가 쓰러진 채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이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서울 서대문구에 빈소가 마련될 예정이다. 1942년 전남 완도에서 출생한 정 교수는 한국의 첫 예배설교학 전공자로 한국교회 예배 설교학의 기초를 세운 학자로 평가받는다. 장로회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콜럼비아신학대학과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에서 실천신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1980년부터 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교수로 후학을 양성했고, 한일장신대 제3~4대 총장을 지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 전국신학대학협의회장, 한국설교학회장을 역임.. 2024. 2. 15.
설명절 가정예배 순서지(2024) ▢ 예배선언 : 인도자 즐거운 설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 ▢ 찬송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 다같이 1.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심 측량할 길 없도다 천사들의 찬송가로 나를 가르치소서 구속하신 그 사랑을 항상 찬송합니다 2. 주의 크신 도움받아 이때까지 왔으니 이와 같이 천국에도 이르기를 바라네 하나님의 품을 떠나 죄에 빠진 우리를 예수 구원하시려고 보혈 흘려 주셨네 3. 주의 귀한 은혜받고 일생 빚진 자 되어 주의 은혜 사슬되사 나를 주께 매소서 우리 맘은 연약하며 범죄하기 쉬우니 하나님이 받으시고 천국인을 치소서 (아멘) ​ ▢ 신앙고백 : 다같이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2024. 2. 15.